회전문·임시 벽 등 파손…인명 피해 없어
[미디어펜=김준희 기자]대전의 한 대학병원에서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유리문이 파손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 대전 한 대학병원에서 승용차가 돌진해 유리문이 부서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사진=대전서부소방서


29일 연합뉴스가 대전서부경찰서 등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현직 공무원인 50대 A씨가 승용차를 몰고 건양대병원 본관 출입문을 들이받았다. 차량은 병원 내부까지 돌진해 심혈관센터 임시 벽을 들이받고 멈췄다.

이 사고로 병원 회전문과 임시 벽 등이 부서졌다. 정규 진료 시간 이후 발생한 사고라 인명 피해는 없었다.

A씨는 현장에서 “인공지능(AI) 지시를 받고 진료를 받으러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나 마약은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건양대병원은 현재 긴급 복구작업을 마친 뒤 정상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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