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유장영이 결혼 4년 만에 득녀했다. 

2일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에 따르면 유장영은 지난 달 18일 딸을 얻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 2일 YK미디어플러스는 유장영이 최근 득녀했다고 밝혔다. /사진=YK미디어플러스 제공


2019년 두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유장영은 결혼 4년만에 아빠가 됐다. 

유장영은 소속사를 통해 “이렇게 소중한 딸을 만나게 됨에 너무나 감사하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더욱 성실히 살아가는 아빠이자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장영은 오는 12일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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