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송혜교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멧 갈라에서 라미 말렉과 만났다. 

3일 송혜교는 지인의 SNS 게시물을 공유했다. 

   
▲ 3일 송혜교가 SNS를 통해 라미 말렉과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송혜교 SNS


사진에는 지난 1일(현지시간) 열린 세계 최대 패션 행사 멧 갈라에 참석한 송혜교와 배우 라미 말렉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와 라미 말렉은 어깨를 나란히 한 채 미소 짓고 있다. 

라미 말렉은 2018년 전 세계적 흥행에 성공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 역으로 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서 송혜교는 그룹 블랙핑크 제니, 모델 최소라, 배우 양자경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2023 멧 갈라'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다. 최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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