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종석이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이종석은 지난 3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쾌척했다. 

   
▲ 지난 3일 이종석이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쾌척했다. /사진=하이지음 제공


기부금은 지난 달 30일 그가 직접 개최한 바자회의 수익금을 더해 마련됐다. 해당 기부금은 저소득층 소아 환우들의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종석은 꾸준한 기부로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지난 해 산불피해 이웃 돕기를 위해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전달했다. 또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종석은 드라마 '빅마우스', 영화 '데시벨' 등 장르 불문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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