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진주가 봄날의 힐링을 선사한다.

배우 박진주는 오는 7일 오후 5시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되는 '지브리&디즈니 스타뮤지션 콘서트'에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지브리&디즈니 스타뮤지션 콘서트'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지브리와 디즈니 작품의 OST를 박진주를 비롯해 뮤지컬 배우 이충주, 백형훈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공연이다.

이날 공연에서 박진주는 '인어공주'의 '당신의 세상의 일부', '모아나'의 '언젠가 떠날 거야', '영웅'의 '사랑이라 믿어도 될까요' 등 OST를 직접 부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키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 사진=앤드마크


그동안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는 물론, 다수의 드라마 OST 가창, 뮤지컬 '레드북' 등을 통해 탄탄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을 보여준 박진주는 '지브리&디즈니 스타뮤지션 콘서트'에서 또 한 번 멀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박진주는 드라마, 예능, 뮤지컬 등 분야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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