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110주 연속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위에 올랐다. 

5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집계된 4월 4주차 평점랭킹에서 44만 6029표로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10주 연속 1위를 달렸다. 

   
▲ 5일 아이돌차트는 임영웅이 4월 4주차 평점랭킹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2위는 이찬원(20만 7780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6만 8917표), 영탁(8만 3238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3172표), 송가인(2만 2790표), 진(방탄소년단, 1만 7093표), 뷔(방탄소년단, 1만 6993표), 이병찬(1만 5428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3987표) 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3805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9969개), 김호중(1만 6413개), 영탁(8834개), 송가인(2538개), 지민(2286개), 이병찬(1776개), 진(1752개), 뷔(1698개), 정국(1363개) 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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