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오는 6월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5일 "태연이 오는 6월 3~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태연 콘서트 - 디 오드 오브 러브(TAEYEON CONCERT - The ODD Of LOV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5일 SM은 태연이 6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SM 제공


태연은 2020년 1월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된다. 오는 12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15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한편, 태연은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Mnet ‘퀸덤 퍼즐’에 MC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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