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이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에 주헌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이자 솔로 데뷔 앨범인 ‘라이트(LIGHTS)’ 프로모션 스케줄을 공개했다. 

   
▲ 지난 4일 스타쉽 측은 몬스타엑스 주헌의 첫 솔로 앨범 '라이트' 프로모션 스케줄을 공개했다. /사진=스타쉽 제공


사진 속 따뜻한 태양 빛을 향해 두 팔을 벌린 주헌의 뒷모습이 감성을 자극하며 눈길을 끈다.

주헌은 오는 8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10일 ‘턴 온 더 ‘라이트’(TURN ON THE ‘LIGHTS’)’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이어 11일과 13일, 15일에는 콘셉트 포토를 선보인다. 

17일에는 ‘턴 온 더 ‘라이트'' 티저를 추가로 공개한다. 18일에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21일에는 앨범 프리뷰가 공개된다. 모든 티징 콘텐츠를 선보인 뒤 22일 오후 6시 ‘라이트’를 정식 발매한다.

이번 앨범엔 폭발적인 에너지와 카리스마로 대표되는 주헌의 이미지와 솔직한 감정의 기록들을 담았다. 그는 데뷔 때의 초심과 마주한 과거, 치열한 현실 속 자유를 갈망하는 현재, 팬들과 영원하고자 하는 미래의 다짐까지 앨범에 허심탄회하게 쏟아냈다. 자유를 향해 투쟁하는 과정에서 입은 상처와 위로 속에서 희망을 찾겠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도 담았다.

래퍼이자 프로듀서, 송라이터와 더불어 Mnet ‘엠카운트다운’ 고정 MC와 다수 예능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로 활약해 온 ‘올라운더’ 주헌의 내공과 고뇌, 영감이 집약된 앨범 ‘라이트’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주헌은 22일 정식 솔로 데뷔 전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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