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송가인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어린이날. 밝기 조절을 했지만 까만 건 어쩔 수 없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5일 송가인이 SNS를 통해 어릴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송가인 SNS


사진에는 송가인의 깜찍한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귀엽게 꽂은 머리핀과 통통한 볼살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한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600장만 더 풀어달라", "최고다", "너무 귀여워서 발 동동"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6월 1~4일 '송가인과 함께하는 크루즈 선상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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