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편스토랑'에서 사쿠라가 그룹 르세라핌 신곡 포인트 안무를 소개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세계의 맛'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 5일 방송되는 KBS 2TV '편스토랑'에서 사쿠라가 르세라핌의 신곡 안무를 선보인다. /사진=KBS 2TV 제공


지난 방송부터 스페셜 MC로 활약 중인 사쿠라는 르세라핌의 신곡 '언포기븐'(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을 소개하며 열정적으로 홍보한다. 이 과정에서 '편스토랑' 식구들이 다 같이 르세라핌 안무 따라잡기에 나선다.

녹화일 기준 '언포기븐' 공개 전이었던 만큼 '편스토랑' 식구들은 르세라핌의 신곡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호기심을 보인다. 특히 이찬원은 "(지난 앨범에 이어) 2연속 밀리언셀러"라고 확신한다. 실제로 '언포기븐'은 발매 당일에만 102만장 이상 판매됐다. 이찬원의 말처럼 르세라핌은 2연속 밀리언셀러 달성에 성공한 것이다.

안무에도 궁금증이 쏟아지자 사쿠라는 '언포기븐' 포인트 안무 힌트 동작을 선보인다. 그는 손가락을 머리 위로 올려 뿔을 만들고 깜찍한 빌런으로 변신한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모두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며 대박을 예감한다. 이때 MC 붐 지배인은 빌런 동작의 응용 안무까지 선보여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