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어린이날을 맞이해 스타들이 기부에 나섰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5일 SNS를 통해 아이유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아이유와 팬덤명인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진행됐다. 

아이유는 전날 장애아 특수학교 밀알학교 학생들을 위해 피자와 음료, 떡을 준비해 전달하기도 했다. 

   
▲ 5일 아이유(왼쪽) 측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공개 연인인 이종석도 최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전달했다. /사진=더팩트

아이유뿐만 아니라 배우, 가수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아이유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종석은 지난 3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쾌척했다. 

또 배우 박보영은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김고은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5000만 원을 전달했다. 

배우 이병헌 역시 이날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알렸다. 

아울러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은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에 청각장애 아동 지원을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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