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아이브가 4월 4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아이브는 6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4월 4주 차(4월 24일~4월 30일)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1526점, 유튜브 점수 1만 6346점, 소셜 점수 452점 등 총점 1만 8384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아이브는 지난달 10일 발매한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로 4연타 메가 히트에 성공했다. 특히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는 더블 타이틀곡 '키치'(Kitsch)와 '아이엠'(I AM)으로 4월 한 달간 1위를 장악하며 차트를 독식했다.
 
2위는 총점 1만 1842점의 뉴진스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지수(6289점), 피프티 피프티(5787점), 세븐틴(5541점), 르세라핌(4996점), 방탄소년단(4529점), 블랙핑크(4453점), 임영웅(3612점), 슈가(3270점) 순으로 집계됐다.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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