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김종국, 3위 탁재훈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5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탁재훈, 신동엽, 김종국, 이상민, 박명수, 강호동, 김민경, 김구라, 김준호, 이경규, 안정환, 김종민, 전현무, 박나래, 서장훈, 노홍철, 김숙, 조세호, 김성주, 하하, 김국진, 이천수, 이수근, 송지효, 김신영, 정준하, 이영자, 박미선, 장도연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3년 5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변신하다, 도전하다, 여행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런닝맨, 놀면뭐하니, 유퀴즈온더블럭'이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86.78%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안테나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4월 6일부터 2023년 5월 6일까지의 예능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7,647,00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4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38,667,861개와 비교하면 2.64% 줄어들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