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용필과 박서진이 진한 브로맨스를 뽐냈다.

'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김용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스터로또' 황금기사단 박서진 단장이 콘서트 축하 꽃바구니를 보내줬네요. 아우님 감사하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동료 가수 박서진이 보낸 꽃바구니를 들고 미소 짓는 김용필의 모습이 담겼다. 꽃바구니에는 '용필 형님만 믿습니다'라는 글귀가 담겨 훈훈함을 안겼다.


   
▲ 사진=김용필 SNS


김용필은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 출연, 최종 14위를 기록했다. 울림 있는 목소리로 '낭만 가객'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용필과 박서진은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로또'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