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미스터트롯2' 멤버들이 서울 공연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지난 5~7일 '미스터트롯2' 톱7 등 멤버들이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펼쳤다. /사진=냠냠엔터 제공


이번 콘서트는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트롯 열풍에 빠트린 TV조선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출연진들이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다. 톱(TOP)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화제의 출연자 김용필, 송민준, 윤준협이 함께 했다.

이날 '미스터트롯2' 톱7은 '밤열차'와 '사랑의 트위스트'로 공연의 막을 올렸다. 톱7은 "오디션 준비할 때만 해도 이렇게 콘서트까지 하게 될 거란 생각을 못해서 지금 이 자리가 정말 감개무량하다"며 "내일 못 일어나는 한이 있어도 온몸을 불사질러 여러분께 받은 사랑 다 돌려드리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계속해서 낭만가객 김용필, 수묵화보이스 송민준, 트롯 카사노바 윤준협의 솔로 무대가 이어졌다. 

저마다의 매력이 가득한 유닛 무대도 눈길을 모았다. 박지현, 최수호, 송민준, 진욱이 '꽃미남 F4'로, 진해성, 안성훈, 김용필이 '트롯 젠틀맨'으로 뭉쳐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미스터트롯2' 진·선·미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의 무대도 펼쳐졌다. 안성훈의 '싹가능', 박지현의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진해성의 '단짠' 솔로 무대에 이어 세 사람이 함께 하는 '애인이 되어줄게요'로 현장 열기를 고조시켰다. 

'미스터트롯2' 10인은 "첫 콘서트라 떨리기도, 신나고 감동적이기도 했다"며 "저희를 이 자리에 세워주신 팬분들 잊지 않고 달리겠다. 올해와 내년 꽉 채워서 활동 열심히 해나갈 테니까, 앞으로도 저희의 힘이 되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고맙소', '인생 뭐 있나', '무조건'을 마지막 무대로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13일부터 14일 양일간 엑스코 동관에서 열리는 대구 공연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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