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방송인 양정원이 결혼했다.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양정원이 지난 6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8일 웰스엔터테인먼트는 양정원이 지난 6일 결혼했다고 밝혔다. /사진=웰스엔터 제공


그의 결혼식에는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큐리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양정원이 소중한 인연을 만났다"며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앞날에 축복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양정원은 2008년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3'로 데뷔했으며 '마이 리틀 텔레비전', '씨름의 여왕' 등 예능에도 다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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