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송혜교가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지연이가 보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8일 송혜교는 SNS를 통해 임지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송혜교 SNS


사진 속 송혜교와 임지연은 지난 4월 열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끈다. 

송혜교와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각각 문동은, 박연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백상예술대상에서 송혜교는 TV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임지연은 TV부문 여자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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