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훈련소에서 편지를 썼다. 

지난 7일 육군에서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앱) '더캠프'에는 손 편지를 든 훈련병들의 모습이 게재됐다. 

   
▲ 지난 7일 '더캠프' 앱을 통해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더캠프


훈련병 제이홉은 까까머리를 한 채 직접 꾸민 편지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 

그는 '엄마 아빠 어버이날 기념해 인사드립니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들 호석이가'라는 글로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달 18일 강원도 원주 육군 3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그는 오는 2024년 10월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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