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김용필이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김용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준형·박영진의 2시 만세' 잘 다녀왔습니다. 라디오는 첫 출연이었는데 1시간이 이렇게 짧았나 싶었을 정도로 순식간에 흘러갔네요. 역시 명 DJ인 두 대감님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영진과 박준형의 사이에서 환하게 미소 짓는 김용필의 모습이 담겼다. 김용필은 조각 같은 비주얼과 댄디한 분위기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 사진=김용필 SNS

   
▲ 사진=김용필 SNS


김용필은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 출연, 최종 14위를 기록했다. 울림 있는 목소리로 '낭만 가객'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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