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건우가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배우 김건우는 9일 "이건 내가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한 SNS 계정 캡처본을 게재했다.

캡처본에는 김건우의 프로필 사진과 이름을 도용한 사칭 계정이 담겼다. 계정의 주인은 마치 김건우의 공식 홈페이지인 것처럼 링크까지 첨부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 사진=김건우 SNS


김건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손명오 역으로 열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오는 13일 개막하는 뮤지컬 '빠리빵집'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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