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올해 1분기 적자폭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확대된 웅진씽크빅 주가가 10일 하락했다.

   
▲ 올해 1분기 적자폭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확대된 웅진씽크빅 주가가 10일 하락했다. /사진=김상문 기자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씽크빅 주가는 전일 대비 2.91% 하락한 3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개장 직후 전일 대비 7.77% 급락한 285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지난 9일 웅진씽크빅은 1분기 53억7800만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지난해 1분기 영업손실(16억2300만원)보다 적자 폭이 커졌다고 공시했다. 직전 분기(75억4700만원)와 대비 적자 전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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