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는 결국 편입 '실패'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 4개 종목이 새로 들어가고 4개 종목이 편출된 가운데 에코프로는 결국 입성에 실패했다.

   
▲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 4개 종목이 새로 들어가고 4개 종목이 편출된 가운데 에코프로는 결국 입성에 실패했다. /사진=김상문 기자


12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5월 정기 리뷰에서 한국 지수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코스모신소재, KT, 포스코인터내셔널 등을 새로 편입한다고 발표했다.

반면 제일기획, 롯데쇼핑, 에스원, 에스디바이오센서 등 4개 종목은 MSCI 한국 지수에서 제외된다. 이번 정기 리뷰의 실제 지수 반영은 5월 31일 장 마감 시점에 적용된다.

시장의 관심을 모았던 편입 유력후보 에코프로는 결국 편입에 실패한 모습이다. 이날만 놓고 보면 오후 현재 에코프로 주가는 전일 대비 0.36% 하락한 54만8000원에서 형성돼 낙폭이 그리 크지는 않아 보인다. 다만 이달 들어 에코프로 주가는 급격한 하락세는 나타내고 있다.

MSCI는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선정한다. 지수에 편입되면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가상승 재료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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