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허각이 이별 발라드 '운다 운다'로 5월 가요계에 합류한다.

허각은 오는 21일 발매되는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의 다섯 번째 음원 '운다 운다'에 가창자로 참여했다.

   
▲ 12일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 측은 허각이 오는 21일 '운다 운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오늘의 선곡'은 지난해 가을 론칭 후 많은 이들의 플레이리스트에 꾸준히 '선곡'되고 있는 음악 프로젝트다. 빅마마 박민혜의 '데리러 와줘 (Come Get Me)', 임한별의 '떠나보낼 준비해 둘 걸 그랬어', 이예준의 '니 번호가 뜨는 일', 먼데이 키즈의 '되돌리다'가 '오늘의 선곡'을 통해 발매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다섯 번째 주인공 역시 믿고 듣는 명품 보컬리스트인 허각이다. 허각이 곡명부터 애절한 '운다 운다'의 감성과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냈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를 통해 허각의 활발한 월간 음원 활동도 이어져 눈길을 끈다. 허각은 올해 2월 '엔드리스(Endless)'를 시작으로 3월 '너 하나 빼는 일', 4월 '물론'을 각각 발매하며 독보적인 가창력을 드러냈다.

5월에는 허각의 주특기를 살린 '운다 운다'가 공개된다. 허각과 함께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도 탄탄한 음원 라인업을 이어갈 전망이다.

허각이 가창한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음원 '운다 운다'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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