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최수호가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최수호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먼 곳을 응시하는 최수호의 모습이 담겼다. 최수호는 댄디한 외모와 훈훈한 옆선을 자랑하며 팬심을 설레게 했다.


   
▲ 사진=최수호 SNS


2002년생으로 판소리 전공자인 최수호는 배우 유연석을 닮은 훈훈한 비주얼과 시원한 가창력, 섬세한 감성까지 갖춘 신예. '트롯 밀크남'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핫한 인기를 누리며 최종 5위로 '미스터트롯2' 경연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최수호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된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고양, 창원, 대전, 광주, 인천, 부산, 청주를 돌며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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