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맹기용이 논란끝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진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그가 과거에 찍은 클럽 인증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맹기용이 2011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맹기용은 "이꼬라지를 하고..."라는 내용의 글과 자신의 팔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팔에는 클럽에 출입할때 찍어주는 도장이 새겨져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맹기용 클럽 자주가나?" "맹기용 냉장고를 부탁해 하차 너무 아쉬워요" "맹기용 다음에 좋은 모습으로 나와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맹기용은 레시피 표절,요리사 자질 부족등으로 수 많은 화제를 일으켰던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진 하차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