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TV조선이 제2의 송가인을 찾는다. 

19일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이하 '쇼퀸') 측은 "전날부터 네이버 NOW. '쇼퀸' 채널을 통해 지역별 예선 영상을 차례로 공개 중이다"고 전했다.

   
▲ 19일 TV조선 '쇼퀸' 측은 전날부터 네이버 NOW. 채널을 통해 지역별 예선 영상을 순차 공개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TV조선 제공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MC는 장민호, 장성규가 맡는다. 정훈희, 김종진, 박선주, 더원, 황치열, 이해리, 조권이 심사위원을 맡는다. 

18일 정오 공개된 서울∙경기∙충청(대전) 지역 예선 영상에는 제2의 송가인, 리틀 제니, 19세 김용임, 3대 기획사 러브콜 주인공 등 눈에 띄는 실력자들의 모습이 담겨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가수의 꿈을 가진 여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 '쇼퀸'은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매주 목요일 정오 네이버 NOW. '쇼퀸' 채널을 통해 지역별 예선 영상이 차례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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