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가 5살 연상의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더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해리 스타일스는 최근 캔디스와 데이트를 가졌다. 

   
▲ 최근 외신은 해리 스타일스(왼쪽)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사진=해리 스타일스, 캔디스 스와네포엘 SNS


해리 스타일스는 과거에도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들과 데이트를 즐긴 바 있다. 캔디스는 해리 스타일스와 만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중 일곱 번째다. 

매체는 "해리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스타 뮤지션"이라며 "슈퍼모델들이 그와 데이트를 위해 줄을 서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했다. 

한편, 영국 출신인 해리 스타일스는 4인조 보이밴드 원 디렉션 출신 팝가수다. 그는 2017년 영화 '덩케르트'에 출연했고, 2019년 솔로 앨범 '파인 라인'을 발매했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1988년 생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모델이다. 연인 헤르만 니콜리와 2015년 약혼 후 두 아들을 낳았으나, 2018년 11월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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