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 직원행복, 사회적가치 창조 통한 노·사문화 형성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롯데리아가 노사 문화 선포식을 가졌다.
 
   
▲ 롯데리아는 지난 1일 용산구 전쟁기념관서 노일식 대표, 김완성 롯데리아 노조위원장 등 사내외 임직원과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창조적 노사문화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롯데리아
롯데리아는 지난 1일 용산구 전쟁기념관서 노일식 대표, 김완성 롯데리아 노조위원장 등 사내외 임직원과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창조적 노사문화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창조적 노사문화란 노사가 함께 창출 해야 할 3개의 가치(기업가치, 직원행복가치, 사회적가치) 체계를 확립해 직원과 사회, 고객이 상생할 수 있는 노사문화를 형성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롯데리아측은 설명했다.
 
롯데리아는 창조적 노사문화 확산을 위해 노사가 함께 생산성 향상 활동에 적극 참여 하기 위한 창조 드림팀을 운영하고 직원의 연령별로 체계적인 복지를 지원하기 위한 복지제도 강화를 위해 노사협의회를 통한 의사 소통 창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샤롯데 봉사단 프론티어'를 정식 출범했다. 롯데리아 프론티어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고객과의 소통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롯데리아 노일식 대표는 "롯데리아는 노사와 함께 끊임없는 창조적 활동을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소통하는 롯데리아만의 노사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다""또한 롯데리아는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조직, 직원이 일할 맛 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