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고 18층…전용 69~84㎡ 총 204가구 분양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아일랜드원이 시행하고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더샵 연동애비뉴'가 오는 6월 분양에 나선다.

‘더샵 연동애비뉴’는 포스코이앤씨의 ‘더샵’과 영어로 가로수길, 큰 도로를 뜻하는 ‘애비뉴(Avenue)’의 합성어다. 

   
▲ 더샵 연동애비뉴 투시도./사진=포스코이앤씨 제공

'더샵 연동애비뉴'는 제주시 일대에 들어서며, 최고 18층, 전용면적 69, 84㎡, 총 204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69㎡ 51가구 △84㎡ 153가구로 구성된다. 상업시설도 지하 1층~지상 1층에 조성된다.

‘더샵 연동애비뉴’는 제주국제공항, 노형오거리, 제주시버스터미널 등과 인접해 있으며, 이마트, 롯데마트 및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제주한라병원,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MBC 등 생활 편의시설도 인근에 있다. 

신광초, 노형중, 한라중, 남녕고, 제주제일고 등 초중·고교가 반경 2km 이내에 자리잡고 있으며, 삼무공원, 삼다공원, 연동근린공원, 노형근린공원 등도 이용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더샵 연동애비뉴는 사명 변경 후 제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아파트인 만큼 제주는 물론 서울에서도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변모할 제주의 중심 상업지 연동에서 높은 상품성과 뛰어난 브랜드 가치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