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영탁이 두 번째 정규앨범을 예고했다. 

지난 24일 영탁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싱글 앨범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면서 "이제 영탁의 두 번째 정규앨범을 향해 열심히 달려보겠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영탁은 최근 새 싱글 '니편이야'를 발매했다. 이 곡은 세련된 감성의 알앤비 팝 넘버로, 기존과 전혀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몽환적이면서 트렌디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강렬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난 니(네)편이야", "새 앨범 기대된다", "벌써부터 설렌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탁은 지난 23일 첫 방송된 SBS 새 예능 토크쇼 '강심장 리그'에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