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배우 심형탁 아내인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닮은꼴을 인정했다. 

정국은 25일 팬 커뮤니티 서비스 위버스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 25일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심형탁 아내 히라이 사야와 닮은꼴을 인정했다. /사진=TV조선 캡처


이날 한 팬이 정국의 닮은꼴로 화제가 됐던 히라이 사야를 언급하자, 정국은 "봤다"며 "닮긴 닮았더라"면서 웃음을 보였다. 

심형탁은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18세 연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결혼을 발표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정국과 히라이 사야가 닮은꼴이라며 주목했다. 

한편, 심형탁은 사야와 4년 열애 끝에 오는 7월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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