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11년 만에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를 내놓은 엔씨소프트 주가가 25일 6% 넘게 급락했다.

   
▲ 11년 만에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를 내놓은 엔씨소프트 주가가 25일 6% 넘게 급락했다. 사진은 여의도 한국거래소 내부 시세전광판 모습. /사진=김상문 기자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일 대비 6.28% 하락한 35만8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4일 오후 4시부터 사전 선발된 이용자 1만명을 대상으로 TL 베타테스트 버전을 공개했다. TL은 엔씨소프트가 2012년 출시한 PC MMORPG '블레이드&소울' 이후 11년 만에 신규 지식재산(IP)로 선보이는 대작 MMORPG다.

하지만 일부 게임 커뮤니티에서 이용자들이 혹평을 나오며 주가는 오히려 급락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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