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 3회 개최…6월 2일·7월 24일·12월 2일 공연 예정
[미디어펜=유태경 기자] 부산시설공단은 지역문화진흥원, 예술마을민아트홀과 함께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야외 광장에서 '청춘마이크 경상권 청춘청음' 공연을 연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공연은 오는 2일과 7월 24일, 12월 2일 총 3회에 걸쳐 열린다.

   
▲ 청춘마이크 포스터. /사진=부산시설공단


청춘마이크는 재능 있는 지역 청년 예술가에게 공연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공연으로, 특색 있는 지역 명소를 발굴해 청년과 문화를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2일 오후 5~7시 진행되는 첫 번째 공연에서는 K-pop과 국악, 마술,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공단은 앞으로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야외 광장에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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