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윤서령이 '2023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격했다.

지난 5일 SBS FiL, SBS M '더트롯쇼 특집 드림콘서트 트롯'이 방송된 가운데, '트롯 비타민' 윤서령을 비롯해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윤서령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를 열창했다. 그간 자신의 곡 '나비소녀' 등으로 국민 여동생의 사랑스러움을 보여줬던 윤서령은 '밤이면 밤마다'를 통해 180도 달라진 매력을 발산, 전국 팬심을 사로잡았다.


   
▲ 사진=SBS FiL, SBS M '드림콘서트 트롯' 캡처

   
▲ 사진=SBS FiL, SBS M '드림콘서트 트롯' 캡처


특히 윤서령은 특유의 청아한 음색으로 '밤이면 밤마다'를 재해석, 밝은 에너지를 곡에 가미해 대중의 귀를 호강시켰다. 여기에 윤서령은 안무를 선보이는 동시에 흔들림 없는 라이브도 선사, 폭발적인 가창력을 입증했다.

'2023 드림콘서트 트롯'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윤서령은 그간 '트롯챔피언', '가요무대', '더트롯쇼'를 비롯해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진행을 맡으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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