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미디어펜이 9일 프리드라이프와 쉴낙원 제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쉴낙원 오산동탄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김진호 미디어펜 부사장과 (주)프리드를 대표해 박동균 쉴낙원 오산동탄 대표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오른쪽부터) 김진호 미디어펜 부사장과 박동균 쉴낙원 오산동탄 대표가 쉴낙원 제휴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미디어펜


이번 협약에 따라 미디어펜 임직원은 쉴낙원 장례식장을 이용할 경우 시설이용료 30% 할인 혜택, 관내무료 운구 서비스, 게스트룸 1일 1실, 영결식장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쉴낙원은 진정한 휴식을 의미하는 ‘쉼(休)’과 아름답고 영원한 안식처를 뜻하는 ‘낙원(樂園)’에서 유래한 국내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고품격 의전 노하우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장례서비스’를 선보인 고품격 전문 장례식장이다.

또한 전문 F&B가 선보이는 스페셜푸드 서비스와 전담팀의 1:1 고객 맞춤 케어,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인테리어 컨셉을 도입해 유가족과 문상객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박동균 쉴낙원 오산동탄 대표는 “대한민국 장례문화를 혁신하겠다는 프리드 창업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며 "쉴낙원을 한국장례 문화의 본거지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대표는 경기도 세무과장과 김포부시장을 역임한 행정전문가에서 장례문화 혁신전도사로 일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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