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송가인이 방송인 다나카(김경욱)와 만났다.

송가인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사장에서 만난 인기 짱 꽃미남 다나카 님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다나카의 트레이드마크 포즈를 취하는 송가인과 다나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훈훈한 선남선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송가인 SNS


한편 송가인은 2021년도에 이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대사로 또 한 번 위촉됐다.

지난 1일부터 '송가인과 함께하는 크루즈 선상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었으나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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