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 모든 일은 문제를 안고 있다. 
사진도 예외는 아니다.
시각의 막힘에서 매너리즘 까지.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푸느냐에 

두 길이다.
 포기하면 졸작, 극복하면 작품이다.

아니, 좀 더 생각하자.
포기하면 아마, 극복하면 프로다.

그 마음 독하게 버릴 때.
지금이다.  

   
▲ 달과 신호등 각자의 움직임을 다중촬영 하였다. 400mm, 1/100, F5.6, iso 320.©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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