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화 이민우가 9년 만에 솔로 가수로 신곡을 발매한다.

이민우는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단독 콘서트 2023 이민우 M 20th Anniversary Live 'STORY'에서 신곡 무대를 깜짝 공개한다.

이민우가 M(엠)이라는 이름으로 신곡을 공개하는 건 2014년 발매한 'M+TEN'(엠텐) 이후 9년 만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데뷔 이후 현재까지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했던 이민우는 이번에도 라이브 밴드와 함께 한층 풍성하고 웅장한 사운드, 화려한 구성을 선보이며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 사진=린브랜딩


또 이민우는 'M STYLE로 보고 싶은 댄스 챌린지', '민우 목소리로 듣고 싶은 노래', '이번 공연에서 꼭 보고 싶은 민우 곡' 등 팬들이 원하는 무대를 추천받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매 회차마다 다른 드레스코드를 정해 더욱 특별하고 즐거운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23 이민우 M 20th Anniversary Live 'STORY'는 오는 6월 23일부터 25일, 6월 30일부터 7월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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