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Z 아이콘' 그룹 아이브가 6월 1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아이브는 16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6월 1주 차(6월 5일~6월 11일)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1265점, 유튜브 점수 9119점, 소셜 점수 254점 등 총점 1만 638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아이브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0I've IVE)의 더블 타이틀곡 '아이엠'(I AM)과 '키치'(Kitsch)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차트에서 또 한 번 호성적을 기록했다. 

공식 활동이 종료된 지 약 한 달이 넘어가고 있는 가운데, '아이엠'과 '키치' 모두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7일자)에서 상승된 순위로 차트인에 성공했다. 
 
2위는 총점 1만 57점의 르세라핌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여자)아이들(9762점), 임영웅(8627점), 뉴진스(8111점), 에스파(6593점), 피프티 피프티(3881점), 블랙핑크(3701점), 세븐틴(3226점), 지수(2965점) 순으로 집계됐다.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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