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 출신 가수 이솔로몬과 이병찬이 '메가필드 뮤직페스티벌 2023'에 참여했다. 

n.CH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이솔로몬과 이병찬이 지난 17~18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메가필드 뮤직페스티벌 2023'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 19일 n.CH 측은 이솔로몬, 이병찬이 지난 17~18일 '메가필드 뮤직페스티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진=n.CH 제공


17일 공연에 오른 이솔로몬은 음악감독 조커(이효석)와 조커밴드의 지원사격 하에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한 걸음 더'를 시작으로 '캔트 테이크 마이 아이즈 오프 유(Can't Take My Eyes off You)', '시인'을 선곡했다. 또 '내 사랑 내 곁에', '비오는 어느 저녁', '불꽃처럼', '피아노 맨'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병찬은 음악감독 피노미노츠(Phenomenotes)와 함께 18일 무대에 올랐다. 그는 '다 좋아', '폴링(Fallin)', '아이 드림(I Dream)', '기프트(Gift)', '그대여' 무대를 선보였다. 

이솔로몬과 이병찬은 소속사를 통해 "멋진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영광이고 행복했다. 무대에 올라 많은 관객 앞에서 노래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소중한 것인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 찾아와 주신 팬분들과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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