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장동민의 아내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물이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동민이 운전하는 차 안에서 초음파로 찍은 태아 사진을 든 장동민 아내의 손이 담겼다. 

그는 "우리 아기 동생 생겼다"며 "흑토끼띠 둘째"라고 전했다. 

한편, 장동민은 2021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6월 득녀했다. 


   
▲ 23일 장동민 아내는 SNS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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