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2030 부산 세계박람회(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2023 케이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K GLOBAL HEART DREAM AWARDS, 이하 '하트 드림 어워즈')’에 4세대를 대표하는 보이 그룹들이 대거 참여한다. 

‘하트 드림 어워즈’ 조직위는 26일 1차 라인업을 발표하고 그룹 더보이즈, 에이티즈, 트레저가 합류했다고 밝혔다.

   
▲ 26일 '하트 드림 어워즈' 조직위는 오는 8월 10일 개최되는 행사에 더보이즈, 에이티즈, 트레저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사진=각 소속사 제공


‘하트 드림 어워즈’는 오는 8월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케이스포돔(KSPO DOME, 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시상식은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기획된 K팝 최대 축제 중 하나다. 글로벌 시장에서 K한류 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K팝 주역들과 셀럽들이 총출동해 엑스포 유치 염원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코미디언 장도연이 MC를 맡는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OTT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에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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