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첫 유닛 셔누X형원이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셔누X형원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고 "셔누X형원이 7월 25일 '디 언씬(THE UNSEEN)'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 지난 28일 스타쉽은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이 오는 7월 25일 유닛 첫 미니앨범 '디 언씬'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진=스타쉽 제공


공개된 이미지에는 어둠이 짙게 깔린 공간 속에서 거울을 통해 아무도 보이지 않는 텅 빈 곳을 지켜보고 있는 시선이 담겨있다.

또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명 '디 언씬'과 함께 앨범 발매 일자를 오는 7월 25일로 확정 지으며 셔누X형원의 유닛 데뷔를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로써 셔누X형원은 2015년 5월 몬스타엑스 데뷔 이후 8년 만에 첫 유닛을 결성하고, 본격적인 유닛 활동에 돌입한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첫 유닛 셔누X형원은 오는 7월 25일 화요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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