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2030 부산 세계박람회(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K GLOBAL HEART DREAM AWARDS)’에 K팝 한류 최전선에 있는 ‘슈퍼스타’들이 뜬다.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조직위는 4일 그룹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엔시티(NCT) 태용, 이펙스(EPEX), 에이티비오(ATBO), 싸이커스(xikers)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 4일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측은 스트레이키즈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사진=각 소속사 제공


글로벌 보이그룹들의 출격 소식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는 오는 8월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케이스포돔(KSPO DOME, 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앞서 조직위는 K팝 한류 최전선에 있는 그룹 레드벨벳 슬기, 스테이씨, 에이티즈, 더보이즈, 트레저(T5)와 ‘음원 강자’로 통하는 가수 윤하의 출격 소식을 전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시상식 진행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코미디언 장도연이 맡는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OTT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에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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