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 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 '희망 드림 일자리 사업' 포스터/사진=용인시 제공

오는 9월 4일부터 12월 21일까지 공공 서비스 지원, 환경 정화, 공공재 사후 관리 등 3개 분야에서 근무한다.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주 15시간, 미만은 5시간 주 25시간을 일하게 된다.

최저임금 9620원을 적용, 월 평균 80~130만원을 준다.

자세한 것은 용인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콜센터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