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월드투어 서울 공연 개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6일 공식 SNS를 통해 '엔하이픈 월드투어 페이트(ENHYPEN WORLD TOUR FATE) 서울 공연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 6일 빌리프랩은 공식 SNS를 통해 엔하이픈 월드투어 'FATE'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빌리프랩 제공


지난 5월 공개된 단체 포스터와 달리, 이번에는 개개인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 운명을 자각한 일곱 소년의 모습은 신비로운 분위기로 더욱 눈길을 끈다. 

엔하이픈은 오는 29~30일 월드투어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등 9개 도시에서 총 13회 공연을 개최한다. 

이들은 일본 도쿄 돔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연이어 돔 공연을 가진다. 또 미국 로스앤젤레스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 공연을 통해 데뷔 후 첫 스타디움 공연장 입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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