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세정이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은 6일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의 브랜드 행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공항에 등장한 김세정은 클래식한 실루엣의 화이트 셔츠와 데님 쇼츠를 매치, 청량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트렌디한 쉐입이 돋보이는 백에 컬러풀한 스카프로 장식하고, 매끄러운 가죽이 돋보이는 블랙 로퍼를 더해 센스 넘치는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 사진=디마코


김세정은 tvN 새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오는 2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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