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빅뱅 출신 대성이 일본 토크&라이브 투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측은 7일 "오는 8월 진행되는 대성의 '디나쇼 볼륨 투'가 뜨거운 현지 반응에 힘입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 7일 알앤디컴퍼니는 대성이 8월부터 일본에서 진행하는 토크&라이브 투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알앤디컴퍼니 제공


앞서 진행된 '디나쇼 볼륨 투' 선예매에는 기존 관객수보다 많은 신청자들이 몰렸다. 

이에 힘입어 대성은 8월 18일 일본 후쿠오카, 8월 24일 도쿄, 8월 27일 오사카, 9월 3일 히로시마에서 각 1회씩 총 4회 추가 공연을 펼친다. 추가 공연까지 포함해 5개 도시, 10회 공연 규모다. 

대성은 공식 일본 팬클럽 사이트 ‘D’s light’도 열었다. 그는 토크&라이브 투어 외에 오사카, 나고야, 도쿄에서 열리는 '워터밤 재팬 2023'에 출연할 예정이다. 

‘디나쇼 볼륨 투’의 일정과 티켓 예매 등 자세한 사항은 ‘D’s light’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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