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록 음악 축제 ‘2023 렛츠락 페스티벌(2023 Let’s Rock Festival)’의 새 라인업이 공개됐다. 

‘2023 렛츠락 페스티벌’(이하 '렛츠락') 측은 12일 "가수 권진아, 에피톤 프로젝트, 적재, 짙은이 '메모리즈 오브 러브' 라인업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 12일 '2023 렛츠락 페스티벌' 측은 권진아, 에피톤 프로젝트, 적재, 짙은이 라인업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사진='렛츠락 페스티벌' 제공


'렛츠락'은 청량한 여름과 낭만적인 가을, 두 계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최대의 뮤직 페스티벌이다. 올해에는 오는 9월 2~3일 양일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펼쳐진다.

앞서 ‘얼리버드’ 라인업으로 국카스텐, 쏜애플, 실리카겔, 기프트가 확정됐다. 또 ‘레전드 오브 렛츠락’ 라인업에는 자우림, 노브레인, 크라잉넛, 페퍼톤스, 로맨틱펀치, 크랙샷이 합류했다. 여기에 권진아, 에피톤 프로젝트, 적재, 짙은까지 총 14팀이 출연을 확정했다. 

권진아와 에피톤 프로젝트는 페스티벌 첫 날인 2일 무대에 오른다. 적재와 짙은은 3일 출연한다. 

추후 공개될 라인업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2023 렛츠락 페스티벌'은 오는 9월 2~3일 양일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티켓은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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