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는 솔로' 15기가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은 대반전을 예고했다.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19일 방송을 앞두고 '솔로나라 15번지' 최종 선택의 반전 결과를 예감케 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영수는 순자와 식물원을 거닐면서 "너도 있고 좋다"고 핑크빛을 뿜뿜 뿜어낸다. 순자는 "진짜 감동 받았어요"라고 눈시울까지 붉혀 두 사람의 '미녀와 야수급' 로맨스가 어떻게 종결될지 주목된다.

광수는 자신의 마음을 꾹꾹 눌러담은 손편지를 준비하고, '상남자 로맨스 대쪽이' 영철은 "나가서도 잘 만나보자"고 영숙에게 커다란 꽃다발을 선물하며 '불꽃 직진'에 정점을 찍는다.


   
▲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15기는 일찌감치 결혼 커플 탄생 소식이 발표된 터라 '솔로나라 15번지'에서 탄생한 새 부부에 폭풍 관심이 쏠린 상황. 이 가운데, '솔로나라 15번지'는 "최종 선택 들어가겠다"는 제작진의 공지와 함께 제주도 푸른 바다 앞에서 최후의 선택을 진행한다.

솔로남녀들의 최종 선택 결과를 본 3MC는 다 같이 "어!"를 외치며 '동공 대확장'을 일으킨다. 특히 송해나는 "진짜 대박이다!"라고 '광대 발사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과연 15기에서 탄생한 대반전 커플이 누구일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15기의 최종 선택 결과는 오는 19일 밤 10시 30분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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